오징어게임 2 개봉 2주 만에 시청률 1위
2024년 12월 26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두 번째 시즌이자 3년 3개월 만에 공개되는 후속작입니다
현재 스퀴드 게임 2는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지만, 공식 스토리라인은 아직 자세히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첫 시즌의 성공 이후 많은 팬들이 두 번째 시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 2'가 2주 연속으로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1위로 꼽혔습니다.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1월 첫 주(12월 30일∼1월 5일) 글로벌 시장에서 '오징어 게임2' 총 시청 시간은 4억 1,710만 시간으로 전체 1위를 기록했습니다. 총 러닝타임(7시간 10분)으로 나눈 시청 수는 5,820만이었습니다.
'오징어 게임 2'는 해당 주간 넷플릭스 비영어권 TV쇼 부문 1위는 물론 영어권 TV쇼, 영어·비영어권 영화 가운데서도 압도적으로 많은 시청 시간과 시청 수를 보였습니다. 전체 서비스 국가 93개국 가운데 91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만, 공개 첫 주 '오징어 게임 2'가 세웠던 기록(4억 8,760만 시청시간·6,800만 시청 수)에 비해서는 주춤했습니다.
시즌1은 넷플릭스에서 1월 첫 주 두 번째로 많이 본 콘텐츠로 꼽혔습니다. 공개된 지 약 3년 4개월이 됐지만, 다시 '오징어 게임' 시리즈를 몰아보는 사람이 늘면서 역주행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 1은 재정적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이 생사를 건 게임에 참여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시즌 2는 이야기를 이어가며 새로운 캐릭터와 더 복잡한 게임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즌 1이 끝날 무렵, 주인공은 게임을 끝내고 자신의 과거와 가족을 돌아보며 다시 게임에 들어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시즌 2에서 주인공은 다시 게임 관련 음모에 휘말리게 됩니다,
첫 번째 시즌의 미완성 이야기들이 해결되는 방식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시즌 1에서 다루는 게임의 조직과 배경에 대한 더 깊은 설명은 참가자들 간의 새로운 갈등과 경쟁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징어게임 2 줄거리 미리 알아보기
정확한 줄거리나 주요 세부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만 공식 발표가 있을 때까지 더 많은 정보를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복수를 다짐한 후 게임에 복귀한 기훈(이정재)이 그를 맞이합니다
"프런트맨" (이병헌)과 실제 게임이 다시 시작되는 치열한 전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 동네에서는 이 게임을 '오징어'라고 불렀습니다. 오징어를 닮은 그림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규칙은 간단합니다.
아이들은 공격과 방어의 두 가지 측면으로 나뉩니다.
경기가 시작되면 라인 안의 수비수는 두 발로 움직여야 하고, 라인 밖의 공격수는 엉뚱한 발로 움직여야 합니다.
그러나 공격자가 기회를 위해 오징어의 허리를 건드리면 두 발로 자유롭게 걸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그것을 비밀 왕실 대사라고 불렀습니다.
마지막 전투를 준비하면 공격자들이 오징어 입구에 모입니다.
승리하려면 공격자가 오징어 머리 위의 작은 선을 발로 쏴야 합니다.
이 시점에서 수비수에게 밀려서 라인을 밟거나 밖으로 나가면 죽을 것입니다. 네, 죽을 것입니다.
" 만세." 결승선을 밟으면 " 만세"라고 외칩니다. 그 순간 저는 온 세상을 가진 것처럼 행복했습니다.
어떤 면에서 가상은 천국이고 현실은 지옥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당신이 그 세계관에 미친 듯이 빠져든 상황입니다. 세상에 들어가면 지옥 같은 현실에서 살아남았습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와 디스토피아가 잘 살아남을 것이라는 생각은 보너스입니다.
그는 주인공이 아니라 헛되이 휩쓸리는 신부 들러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는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게임을 주최하는 미확인 조직과 게임 이름처럼, 조직의 이름도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 는 상징으로 사용되며, 이에 따라 호스팅 에이전트는 상징이 새겨진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계급은 ○(노동자)<△(군사)<□(관리자)<부대 지휘관[1]<프런트맨(주장)<VIP [2] 순으로 높습니다.
범죄 조직인만큼 내부 규정이 매우 깐깐하다. 진행 요원끼리는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먼저 말을 거는 게 아닌 이상
서로 간 대화도 불가능하며 요원들끼리는 서로의 신상을 몰라야 한다.
가면이 벗겨져 참가자에게 얼굴이 드러나면 그 자리에서 총살이다. [3]
VIP들로부터 막강한 후원을 받고 있는 만큼 그 스케일도 어마무시하다.
무인도 하나를 통째로 점거해 그곳에 거대한 게임장을 짓는가 하면 총기도 밀수입해 진행 요원들이
모두 총기로 무장하고 있어 준 민간 군사조직 수준의 군사력을 갖추고 있다.
실제로 황준호도 지원을 요청할 때 최소한 해경 정도는 되어야 진압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고작 권총 몇 자루로는 무장한 경찰, 형사 몇 명이서는 택도 안된다는 것.
작중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열린다는 언급과 VIP들이 해외 순항을 하는 외국인인 것들로 보았을 때
분명 한국에만 있는 조직이거나 한국에서만 열리는 게임은 아니다.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뻗친 막강한 조직이고 각 나라마다 지부 같은 게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초로 어느 나라에서 발생한 조직인지 언급은 나오지 않았다.
이런 어마무시한 살인 게임이 오랜 기간 열리고 있음에도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것도
그 막강한 권력이 바탕이 되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게임에서 돌아온 성기훈이 경찰에 신고해서
그 번호로 연락하자 웬 뜬금없는 일반인 여성이 전화를 받은 것을 보면 회선을 바꿔치기하는 게
가능하다는 것인데 이를 보면 최소한 통신사들을 매수했다는 의미가 되며 작중에서 직접 드러나진 않았지만
이 정도 규모의 게임을 그렇게 오랫동안 들키지 않고 유지했다면 그 외에도 수사망을 회피하기 위해
여러 가지 매수가 이루어졌을 것이다. 이를테면 경찰이 실종자 추적을 어렵게 만들기 위해 교통공사 등을 매수해
사람들을 어디론가 태우고 가는 CCTV를 지운다던가 등.
다만 최소한 그들의 존재가 경찰에게 명백히 인지되었을 시 경찰, 검찰까지 매수할 수 있을 정도의 권력인지는 불명이다.
작중에서 성기훈이 경찰에게 신고했으나 도리어 콧방귀만 뀌었는데 이는 증거가 없어서 믿지 않았던 경우이고,
비록 데이터가 터지지 않는 외딴섬이라 전송에 실패했다지만 만약 황준호가 수집한 증거들이 제대로
전송되었을 시엔 어떻게 되었을지는 미지수이다. VIP들을 위한 탈출로가 확보되어 있음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자신들이 국가 공권력으로부터 수사당할 경우의 수는 항상 염두에 두고 있는 듯 보이기에 작정하고
경찰과 검찰에게 그 존재가 알려진다면 무마시키는 건 어려울 듯하다.
물론 설령 그 존재가 밝혀져 조사를 받는다고 쳐도 말단 요원들이나 체포되지 그 위의 프런트맨이나
VIP 라인들은 어떻게든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갈 가능성이 높고 결국 어디선가 또 다른 오징어 게임이 열릴 가능성도 높다.
아예 막으려면 수뇌부를 뿌리 뽑아야 하는데 이 조직이 한국에만 있는 조직도 아니고 그 스케일 또한 전 세계에 걸쳐있으니
아예 존재 자체를 국가 단위에서 공표하고 공조 수사라도 해야지 뿌리 뽑히든가 말든가 할 텐데 이미
그 배후가 상상도 못 할 부와 권력을 가진 높으신 분들이라 그마저도 잘 될는지는...
아예 정치권까지 깊게 개입해서 무마시켜 버리거나 언론 통제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특이하게도 어린 시절 추억의 게임들을 소재로 데스 게임을 진행하는데,
한국 지부만 이런 방식을 채택하는 건지 전 세계 공통인지는 의문, 만약 해외에서도 비슷하게 추억의 게임을 채택하고 있다면
그곳에서는 그 나라의 추억의 게임을 반영했을 것이리라 추측된다.
갑부들이 인생 밑바닥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불법적인 위험한 게임을 개최한다는 점은 라이어 게임의 LGT 사무국,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제애그룹과 비슷하다. 특히 진행 요원들이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단 점은
만화판 LGT 사무국과 유사하다. 감독이 직접 라이어 게임, 카이지에서 모티브를 받았다고 인정했기에
영향이 없진 않았을 듯, 물론 해당 두 작품은 데스 게임은 아니기에 게임에서 패배한다고 죽지는 않는다.
돈 많은 VIP들이 일반 사람들을 목숨이 걸린 서바이벌 게임 속에 집어넣고 발악하는 모습을 즐기며
지켜본다는 설정은 이스케이프 룸의 미노스 코퍼레이션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시즌 2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승리한 게임 참가자가 사회로 복귀한 후에도 몸속에 몰래 심어놓은
칩 같은 걸로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GPS나 도청장치 같은 것으로 추정.
신고를 하거나 허튼수작을 부리진 않는지 감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