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히 더운날 간만에 남편과 막내딸과 입근처에 있는 이천 롯데아울렛 둘러본 후기를 올려봅니다. 오늘은 즐겁고 행복한날~~ 쇼핑투어 맛집투어 등등 어제 저녘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드뎌 새날이 밝아 일찍 도착한 이천롯데아울렛본관 집에서 12km정도 25분 걸렸어요~~매일 바쁘다는 핑계로 쇼핑은 안해본지 오래되다보니 간만에 식구들끼리 나와보는 느낌이 어색하기도 하고 나름 기분이 좋았습니다. 10시30분부터 영업시간이다보니 좀더 일찍도착해서 3층에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크고 넓찍하고 청결한 카페공간에서 직접 빵도 제조하고 빵향냄새에 아침안먹는 나에게는 배고품을 가져다줬지말입니다. 가족단위나 커플단위로 아울렛 둘러보다가 목마르거나 잠시 쉬는 타임 자주 찾는 카페로 이미 유명난 곳으로 ..